코로나 4차 유행에도 소비심리 석달만 반등
경제·산업
입력 2021-09-28 20:29:02
수정 2021-09-28 20:29:02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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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일일 확진자 수가 3,000명에 육박하며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고 있지만 소비심리는 오히려 석달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9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지난달보다 1.3포인트 높아진 103.8로, 7월부터 두 달 연속 떨어진 뒤 3개월만에 반등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네자릿수 확진자 수가 이어지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적응과 백신 접종률 및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소비 심리는 우려보다 낙관적인 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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