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삼성전기, 고부가 사업 강화 모멘텀 지속"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유안타증권은 7일 삼성전기에 대해 “고부가 사업 강화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백길현 연구원은 "최근 IT반도체 부품 수급, 하반기 전방 수요 둔화 및 동남아 지역의 코로나 재발로 인한 생산 차질
우려까지 복합적인 이슈로 동사의 주가는 21년 고점대비 38% 하락 후 횡보 국면에 있다"며 “삼성전기는 2022년 반도체 패키지 사업 강화에 따른 기판사업부의 이익 성장과, 차량/XR 디바이스용 카메라모듈 시장성장에 따른 모듈사업부 모멘텀에 기반한 사업 가치 성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1년 전사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조원(전년동기대비17%), 1.4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MLCC와 반도체 패키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컴포넌트사업부 예상 영업이익은 1.1조원(전년동기대비 91%)으로 하반기 MLCC 가격과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는 말레이시아 중심의 코로나로 인한 경쟁사 수급 차질로 불식되고, MLCC 물동량은 하반기까지 다소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와함께 “기판사업부 예상 영업이익 2,049억원(전년동기대비 105%)으로 기판 공급업체들의 기민한 Capex와 전방 사업 고루 견조한 수요에 기반해 반도체 패키지 기판 가격 환경이 동사에 우호적이며, 특히 PC 시장 내 Ultra Slim NB과 같은 고사양 제품 수요 증가에 따른 Capa 잠식으로 동사 FCBGA는 전년대비 25% 성장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내다봤다.
백 연구원은 “2022년 전사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조원(전년동기대비11%), 1.5조원(전년동기대비 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반도체 패키지와 차량용카메라모듈에 기반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기판사업부 예상 영업이익 2,634억원(전년동기대비29%)으로 기존 저부가 RFPCB 사업 축소로 인한 연간 적자 규모가 축소되는 가운데, ‘고부가 반도체 패키지 기판 사업 강화’에 기반한 연간 영업이익 400억 수준이 Add Up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한 “모듈사업부 예상 영업이익 1,548억원(전년동긷대비 25%)을 기록하며 전사 이익 기여도가 소폭 높아질 것으로 추정한다”며 “전장/자율주행 트렌드가 가속화되며 차량용 카메라모듈 시장이 향후 5년간(2021e~2025e) 연평균 30%률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동사의 북미 고객사 중심의 수요가 차츰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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