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탁, '제1회 미술품 상장심사' 진행…거래소 오픈 준비
경제·산업
입력 2021-10-12 12:44:08
수정 2021-10-12 12:44:0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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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품 지분거래소 아트스탁은 지난 11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본사에서 '제1회 미술품 상장심사'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거래소 오픈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총 17명의 책임심사위원들이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15일부터 한달간 실제 거래가 이뤄지는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쳐, 11월 15일 아트스탁 거래 사이트를 정식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타 테스트 기간에는 수수료 면제, 포인트 지급 등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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