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3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의
증권·금융
입력 2021-10-14 15:14:57
수정 2021-10-14 15:14:57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KTB투자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30억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취득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022년 10월 14일까지 1년간이며, 신탁계약을 통해 장내에서 매수를 할 예정이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에도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통해 129만313주를 취득했다. 또한 주요 경영진들도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동참해 주가 안정에 힘써왔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차원의 결정”이라며, “회사의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주주친화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928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이익을 기록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 '9만전자·40만닉스'…코스피, 사상 첫 3500 돌파
-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씰룩' 일본 5대 지상파 TV 진출
- 마스턴투자운용, 상업용 부동산 분석 담은 ‘마스턴 인사이트’ 공식 런칭
- 미건라이프사이언스, 보급형 척추온열기 '리본라이트' KC인증 획득
- 나라셀라, 하반기 '온·오프 채널' 공급 물량 확대
- BNK부산은행, 추석 맞아 '부산역·진영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추석 연휴 기간 사이버 보안 총력"
- BNK신용정보, 추석 맞아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