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톡비즈, 기술보증기금 ‘FMC 전화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1-10-19 08:48:55
수정 2021-10-19 08:48:55
정의준 기자
0개
아톡비즈가 기술보증기금과 FMC 전화 시스템 ‘아톡비즈 office 서비스’에 대한 공급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펜데믹의 장기화로 재택근무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유무선 FMC’ 기능을 도입하려는 기관 및 기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재택근무시 개인 번호가 노출되는 단점이 발생하며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적지 않았다.
아톡비즈 서비스는 재택근무 등 외부 근무 시, 사무실 전화번호와 동일번호를 사용함으로써 고객의 혼동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개인정보의 과도한 노출을 방지하여 보다 합리적인 스마트오피스 환경 구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기업의 업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인프라 안정과 함께 편의성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