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경영 체제 개편…‘글로벌 사업 강화’
증권·금융
입력 2021-10-28 11:22:06
수정 2021-10-28 11:22:06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카카오게임즈는 28일 글로벌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영 체제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기존에 담당하던 ’경영 및 개발’, ‘신사업 부문’ 외에 카카오게임즈 북미/유럽 법인장을 겸직, 김민성 법인장과 함께 각자 대표를 역임할 예정이며 북미/유럽 등 본격적인 서구권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조계현 대표는 현재 주력하고 있는 ‘퍼블리싱 사업 부문’ 지휘와 함께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변혁을 추진한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한정된 권역, 한정된 플랫폼, 한정된 기간을 뛰어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스튜디오 경영 체제를 준비하게 됐다”며, “Beyond game 뿐만 아니라 Beyond korea를 이루는 본격적인 카카오게임즈 시즌 2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FIU, 두나무에 최대 과태료…봐주기 논란도
- 금융권, 수백조 투입해 '생산적 금융'…리스크 관리는?
- 케이뱅크, 시스템 업데이트로 9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 엑시온그룹,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 IBK기업은행,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성료
- 흥국에프엔비, 3분기 영업익 27.6% 증가…채널 다변화 본격화
- 코스피, 3%대 급락하며 3900선 붕괴…외인·기관 '팔자'
- 수출입銀, “4분기 수출 전년 동기 수준 1750억 달러”전망
- 퀸잇, '2025 럭퀸세일' 론칭…블랙프라이데이 대전 시작
- 토스뱅크, 고령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머스크 점찍고 벤츠 찾고”…삼성전자, 전장사업 ‘날개’
- 2카카오, 호실적에도 ‘긴장’…“4분기 변수는 커머스”
- 3FIU, 두나무에 최대 과태료…봐주기 논란도
- 4금융권, 수백조 투입해 '생산적 금융'…리스크 관리는?
- 5케이뱅크, 시스템 업데이트로 9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 6김철우 보성군수, 국회서 짠물 예산 뚫고 '보성 예산 꽃길' 개척
- 7한미약품, AI 신약개발 플랫폼…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 8코오롱티슈진,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주요 기술 호주 특허 취득
- 9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 10강원랜드, 세계 최초 AI 기반 카운트룸 자동화 로봇시스템 본격 운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