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형 타운홈 '라피아노 천안아산' 11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10-29 13:03:58
수정 2021-10-29 13:03:58
정의준 기자
0개

독립성과 층간 소음 예방, 넓은 서비스 면적 등 단독주택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보안, 커뮤니티, 지원시설 등 공동주택의 장점도 함께 갖추고 있는 단지형 타운홈 ‘라피아노 천안아산’이 분양에 나선다.
‘라피아노 천안아산’은 판교주택 ‘무이동’으로 잘 알려진 ‘조성욱건축사사무소’와 여의도 글래드 호텔, 한남동 사운즈 한남 등의 공간을 설계한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회사 티씨비앤컴퍼니가 함께 혁신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설계와 공간구성에 참여했다.
특히 침실, 주방, 거실, 계단과 보이드 공간 등의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아산배방택지개발지구내 위치한 단지는 용곡공원, KTX천안아산역, 백화점, 영화관 등 다양한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업체 관계자는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은 물론 단지 바로 앞 이순신대로를 통해 아산시, 불당신도시로 이동이 용이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한편 ‘라피아노 천안아산’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에 마련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예방 및 원활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