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올해의 국가정원 상'…7년간 5회 수상
전국
입력 2021-11-01 15:26:27
수정 2021-11-01 15:26:27
윤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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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윤주헌 기자]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이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한국지부에서 주관한 2021 IGTN KOREA 시상식에서 '올해의 국가정원 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대표하는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원교육 실시, 지역 화훼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한 계절별 화훼연출 등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만국가정원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마치고 국가정원 1호가 된 것처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마치고 정원도시 1호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정원도시법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15년과 2017, 2018년에 '올해의 정원관광도시' 수상을 하였으며 2020년에는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는 2014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정원관광 국제 민간단체로 정원을 주요한 관광자원으로 접근·연구하는 단체이다. 한국지부(IGTN KOREA)는 2015년에 설립되었으며, 컨퍼런스와 시상식 등을 통해 세계적인 가든관광루트에 대한민국의 정원들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학문적·마케팅적 노력을 하고 있다. /iamjuju77@s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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