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등 호남·제주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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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03 18:39:59
수정 2021-11-03 18:39:59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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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주관 호남·제주권 17개 수행대학 성과 포럼

[광주=신홍관 기자] 전남대학교가 주관한 대학혁신지원사업 호남·제주권 성과 포럼이 17개 수행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말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언택트 시대의 고품질 교육을 위한 KSNU O2O교육시스템 구축(군산대) △하이브리드형 수업모델 개발(동신대) △MZ세대의 학습격차해소와 M-BTS 모델 구축(목포대) △초연결 무경계 플랫폼 구축“미래를 향한 발걸음”(원광대) △LIB INNOVATION-ing ‘콘텐츠 경유에서 창작의 공간으로’(초당대) 등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또 실무자회의에서는 1단계 호남·제주권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네트워킹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 시작되는 2단계(2022~2024)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 방향과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학 간 성과공유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준웅 전남대 기획조정처장은 “자율혁신, 혁신성장, 성과확산이라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에 협조해 준 대학에 감사하다.”며 “2단계에서도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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