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다세권 갖춘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이달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11-09 16:28:27 수정 2021-11-09 16:28:27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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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금강주택]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금강주택은 이달 파주 운정3지구 A32블록(동패동 910번지 일원)에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84㎡, 총 778세대 규모다.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은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모두 갖춘 ‘다세권’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GTX-A 운정역이 인접해 있고,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자리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하고,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이 인접해 있다.


업계에서는 고강도 규제로 똘똘한 한 채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대출이 까다로워지고 청약 문턱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이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직주근접성이 좋은 곳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는 DSR규제가 강화되는 등 추가 부동산 정책과 규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이러한 움직임도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2022년 07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로 빠르게 입주가 가능하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갖출 전망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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