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글로벌 식품 위생 취득 교육 실시…조리팀 직원 20명 대상 ‘서브세이프’ 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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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09 17:57:24
수정 2021-11-09 17:57:24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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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하이원리조트는 9일, 조리팀 직원들의 조리 위생수준을 강화하고, 위생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마운틴콘도 세미나실에서 조리팀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서브세이프(ServSafe)’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국레스토랑협회(NRA, 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서브세이프’자격 취득 교육으로 이틀 동안의 교육 수료 후 마지막 시험을 통과해야 5년 동안 유효한 자격이 발급된다.
서브세이프는 식품위생 전반에 걸친 과정과 HACCP를 포괄하는 프로그램으로 미국의 주요도시에서는 사업장 및 레스토랑 당 한명은 의무적으로 이 자격을 보유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조리팀 직원 200여명 가운데 현재 80여명이 이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2차례 교육을 통해 40여명의 조리팀 직원들이 교육을 받고 자격증 도전에 나서게 된다.
옥도경 하이원리조트 호텔콘도영업실장은“보다 많은 조리팀 직원들이 서브세이프 식품안전 위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자격 취득에 나서 위드코로나 시대에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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