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 국내 최초 메타버스·NFT·블록체인·라이브커머스 결합 멀티 커머스 플랫폼 기대감 ↑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버킷스튜디오가 초록뱀미디어에 전략적투자를 단행하며 '빗썸라이브' 서비스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버킷스튜디오는 초록뱀미디어 유상증자에 참여해 50억원을 투자하고 초록뱀 주식 178만3167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양사는 라이브커머스 및 미디어커머스에 대한 업무적 제휴를 체결하고 협업 관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빗썸라이브를 신설한 버킷스튜디오의 향후 사업 확장이 눈길을 끈다. 빗썸라이브는 버킷스튜디오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함께 120억원을 출자해 공동 설립한 국내최초 메타버스·NFT·블록체인·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한 멀티 커머스 플랫폼이다. 관련사업부가 교보타워사거리 버킷스튜디오 신사옥에 모두 입주해 정식 서비스 오픈을 12월 20일에 론칭한다.
현재 ▲1~6층 빗썸코리아 ▲7층 메타버스·NTF 사업부 ▲8~10층 빗썸라이브 ▲11층 비덴트가 입주한 상태다. 지난 3일 버킷스튜디오가 공시한 대규모 CB발행에 기관투자자인 토러스투자자문(토러스1호조합)이 참여해 플랫폼 사업 성공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 주인공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지분을 15% 보유한 대주주로 ‘오징어게임’ 흥행에 힘입어 주가가 두 달만에 150% 상승한 바 있다.
이와함께, 황동혁 감독은 지난 8일 밤(현지시간) AP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시즌2를 향한 엄청난 압박과 사랑이 있다"며 "거의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밝혀 시즌2 제작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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