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여성클럽·수성새일센터,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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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12 16:25:25
수정 2021-11-12 16:25:25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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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일자리창출 및 상호협력 방안 모색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1일 여성일자리 창출 및 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기관 간 상호협력 등을 위한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협약식을 수성여성클럽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협약식은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새롭게 연계한 인턴지원십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직장적응 지원 방안과 기업의 여성친화 환경 조성 및 여성친화 경영 컨설팅 지원 등에 대한 상호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만촌삼정에듀파크 어린이집, 굳센병원, 그린마케팅트렌드연구소, 동촌 신용협동조합, 마더요양원, 봄날애, 예람실버홈, 주식회사 뷰, 주식회사 프리하라, 주식회사 퍼스트마케팅컴퍼니의 대표 및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주)휴먼허브 외 9개 기업은 추후 업체별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최경분 관장은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앞으로 상호협력해 지역여성들의 사회활동참여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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