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귤림추색'…감귤이 영글어가는 서귀포 농장

전국 입력 2021-11-22 09:35:46 수정 2021-11-22 09:35:46 금용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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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의 영산아래 무르익어가는 제주농민의 농심. [사진=금용훈 기자]
[서귀포=금용훈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하늘 아래로 위로는 '녹담만설'과 아래로는 망장포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감귤농장에서 '귤림추색'의 계절을 맞고 있다. 귤림추색(橘林秋色)이란 감귤이 영글어 가는 제주 과수원에 들러 주렁주렁 매달린 귤을 바라보며 감상하는 일을 말한다. "제주의 감귤은 매년 11월 중순 절정을 이룬다. 올해는 풍년"이라고 밝히는 하례리 농장주의 만면에 희색이 돌았다. /jb007@sedaily.com 
[사진=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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