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귤림추색'…감귤이 영글어가는 서귀포 농장
전국
입력 2021-11-22 09:35:46
수정 2021-11-22 09:35:46
금용훈 기자
0개

[서귀포=금용훈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하늘 아래로 위로는 '녹담만설'과 아래로는 망장포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감귤농장에서 '귤림추색'의 계절을 맞고 있다. 귤림추색(橘林秋色)이란 감귤이 영글어 가는 제주 과수원에 들러 주렁주렁 매달린 귤을 바라보며 감상하는 일을 말한다. "제주의 감귤은 매년 11월 중순 절정을 이룬다. 올해는 풍년"이라고 밝히는 하례리 농장주의 만면에 희색이 돌았다. /jb007@sedaily.com


[사진=금용훈 기자]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강원랜드, 수의계약 절반 넘어 … "공기업 계약제도 전면 손질 필요"
- 여순사건 77주기 합동추념식, “그날의 아픔…이제는 대한민국이 함께 합니다”
- [인사]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 [제20회 순창장류축제 DAY 3][포토] 순창고추장 임금님께 진상하다
- [2025 남원 가을 3대축제][포토] 드론·로봇·풍류가 어우러진 남원
-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 '대박'...지역 경제·문화 활력 UP
- IWPG 원주지부, 평화공감 좋은말 캠페인 진행
- 남원 하늘에 띄운 미래…남원국제드론제전 주말 열기 '최고조'
- 김한종 장성군수 "가을의 절정, 황룡강 가을꽃축제 방문 환영"
- [2025 남원 가을 3대축제][포토] 축제장 '볼거리·체험거리 풍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