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아이텍, 3분기 매출 92억…60.4% ↑
증권·금융
입력 2021-11-15 09:45:04
수정 2021-11-15 09:45:04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AI와 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15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92억 7,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60.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억 9,600만 원으로 378%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127% 상승한 14억 6,8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창사 이래 단일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전년 대비 당사 인공지능(AI) 사업부문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빅데이터 분석 도구 ‘와이즈인텔리전스(WiseIntelligence)’도 경쟁 외산 제품과 비교해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좋은 실적을 내며 단일 분기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 달성에 기여했다”며, “전통적인 성수기인 4분기보다도 좋은 실적을 3분기에 달성한 만큼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1분기 증권업 실적 시장 기대 부합…NH투자 최선호"-키움
- 하나證, CJ ENM·SBS 목표가↓…"정치 불안에 광고 부진"
- 코스피, 美中 관세 전쟁 격화에 1%대 하락 출발
- SM엔터, MD매출 확대로 실적 개선 기대…업종 최선호주-한화
- 현대차, 최대 연 8.8조 관세 비용 발생 가능성…목표가↓-신한
- 이마트, 1분기 기대치 충족 실적 전망…목표가↑-IBK
- NH투자 "티웨이항공, 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목표가↓"
- 금감원장, 운용사 CEO에 "경쟁 과열…책무 등한시 점검"
-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 트럼프 입에 널뛰는 증시…관세 유예에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