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3일부터 청약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금강주택은 오는 23일부터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23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다음달 1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파주운정3지구에서 들어서는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778세대 규모며,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 후 입주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선분양 아파트보다 짧고, 어느 정도 공사가 진행된 만큼 주거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단지는 GTX-A 운정역(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연장(예정) 수혜가 기대된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고, 도보 통학 가능 거리에는 유치원 및 중·고교도 신설될 계획이어서 원스톱 학세권을 누릴 전망이다.
단지는 심학산 산림공원 등 다양한 녹지공간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주변 녹지공간과 연계한 단지 내 둘레길 등 차별화된 조경설계를 구성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맘스스테이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도입했다.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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