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중심 수업 워크숍’ 개최
대학과 현장 교원의 수업연구·실천 결과 공유

[부산=김서영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9일과 30일 부산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에서 ‘대학연계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과-수업 콘퍼런스’ 선도교사와 부산교대 교수, 부산교대 부설초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중심 수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26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대학연계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과-수업 콘퍼런스’는 지난 4월부터 대학과 학교 현장과의 수평적 협력을 통해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중심 수업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교과 교육과정 속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중심 수업 사례 나눔’을 주제로 수업영상 공개와 실천사례 발표, 교과 교육과정에 기반한 학생의 주도성 강화를 위한 수업전략 중심의 주제발표, 질의응답 등 강의와 토론, 협의 등으로 진행한다.
첫날인 29일에는 국어와 과학, 체육 과목을, 30일에는 사회와 수학 과목의 ‘교과TV’를 개설해 유튜브를 통해 방송한다. 참여 희망자는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권영숙 부산교육청 유초등 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대학과 현장교원의 협력적 수업연구·실천의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중심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형 수업의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seo0k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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