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개발원, 중기부 비대면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온·오프라인 직무교육 전문기업 ‘한국직업개발원(대표 백성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온라인 교육,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목표로 전개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직업개발원은 해당 사업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온라인 법정의무교육 및 직무교육을 공급해온 바 있다.
특히 다년간 중소기업에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온 경험과 2021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에서 기술혁신 부문 국무총리 포상을 수상, 지난해 스마트 러닝 플랫폼 기술로 우수 R&D 기업에 선정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으며 비대면바우처 공급기업에 재선정됐다.
백성욱 한국직업개발원 대표는 “업계 내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비대면바우처 공급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수요기업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직업개발원이 공급하는 온라인 법정의무교육과 직무교육은 다양한 장점을 기반으로 높은 수료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직원수에 무관하게 정액제로 공급해 직원 수에 따른 부담이 없으며, PC와 모바일 기기 호환이 원활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수료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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