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여성클럽·수성새일센터, 신규 자문위원 위촉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30일 전문적인 운영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수성대학교 성요셉관으로 기관이전 후 처음으로 1교육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자문위원 6명을 위촉하고, 2021년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주요 사업내용을 보고, 2021년 직업교육 훈련생의 취업방안 및 2022년 직업교육훈련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자문위원에는 수성대학교 교학지원처장 김은영, (주)EOS 전무이사 류경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남부센터 센터장 김정수,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직업능력개발과 팀장 조재현, 수성구청 일자리경제과 팀장 김미선, 수성구청 청년여성가족과 팀장 손진분 등이 위촉
됐다.
또한 회의를 통해 직업교육훈련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관과 위탁기관의 정보공유 및 기업체 구인 수요파악을 통한 직업교육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최경분 센터장은 “오늘 자문위원회를 통해 여러 기관과 협력해서 내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지역의 특화기업 맞춤형 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더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자문위원회는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지침에 근거, 여성일자리 사업의 체계적·효율적 운영 및 전문성 확보와 새일센터 운영에 관한 자문·심의를 위해 구성·운영된다. /955180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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