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하이브 주식 현금화…100억 매도
증권·금융
입력 2021-12-02 20:35:11
수정 2021-12-02 20:35:11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최근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소속사 하이브의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과 제이홉(정호석), RM(김남준)이 총 99억4,983억원을 장내 매도했습니다.
진은 1만6,000주를 30만2,688원에, 제이홉은 5,601주를 33만2,063원에 매도했습니다. RM은 1만385주를 7차례에 걸쳐 28만2,500원에서 38만1,750원 사이에 판매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BTS 멤버들은 지난해 하이브 상장 당시 보통주 47만8,695주를 균등하게 증여받았으며, 현재 보유 주식 비율은 진 0.13%, RM 0.14%, 제이홉 0.15% 이외 멤버는 0.16%입니다. /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