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특별교부세 4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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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06 15:00:01
수정 2021-12-06 15:00:01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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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장관 적극 설득 나주 3건 화순 4건 배정

[나주·화순=주남현 기자]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은 '2021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사업'에 나주 3건, 화순 4건 등 총 7건이 선정돼, 40억원에 달하는 국고가 배정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나주 반남 201호선 확장 공사(7억),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7억), 화순읍 세량리 지방상수도 확충사업(6억) 등 지역현안 사업을 비롯해, 나주·화순 CCTV 교체사업(각 7억/5억), 동복면 안성제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6억) 등이다.
또 개교 100주년을 맞은 왕곡 양산초등학교의 다목적강당 및 급식실 증축(11억 8,700만원)이 배정됐다.
이번 특별교부세 사업 선정에는 신 의원이 광주·전남 유일의 국회 예결소위 위원 활동에 더해, 전해철 행한부 장관에게 나주·화순 지역의 현안수요와 재난안전 사업의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전달한 성과로 알려졌다.
한편 신 의원이 올 한해 특교·교육특교로 확보한 규모는, 이번 하반기 특교 7건 40억을 포함해, 총 18건 122억에 달한다.
신정훈 의원은 "지역 현안사업 예산이 확보돼, 부족한 지방살림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나주시, 화순군과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국가 예산이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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