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 9일 견본주택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1-12-06 17:01:11 수정 2021-12-06 17:01:11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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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 투시도. [사진=IS동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IS동서는 오는 9일 울산 덕하지구에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지하 2층~지상 33층, 9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96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734세대 ▲99㎡ 233세대다. 지난 3월 성공적으로 공급된 1차와 함께 대규모 ‘에일린의 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울산시 울주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자격, 대출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6회 납입을 충족했다면 울산시를 비롯해 부산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대출규제 및 세금 부담도 덜한 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덕하지구는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 상남리 일원 약 32만㎡부지를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주거시설과 함께 공원, 녹지, 기반시설 등이 어우려져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에서는 차량으로 10분 대면 울산 최대 번화가인 삼산동·달동까지 닿을 수 있어 롯데백화점(울산점), 현대백화점(울산점), 뉴코아아울렛(울산점), 업스퀘어, 울산광역시청, 고속버스터미널 등 남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손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동해선 광역철도 덕하역이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동해선 덕하역을 이용하면 신해운대역까지 10개 정거장이면 도달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덕하역에서 2정거장 거리인 태화강역에는 향후 청량리를 있는 KTX-이음 열차도 개통(2022년 말 예정)을 앞두고 있어 서울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동해고속도로 청량 IC, 14번·31번국도 등이 단지와 인접해 울산 및 부산 곳곳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는 서울 강남권역 고급 아파트에 적용되는  열십자 단지 배치와 특화 외관설계를 도입했다.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4베이 및 3면 발코니 확장형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했다. 특히 3면 발코니 확장 평면의 경우 서비스 면적이 약 14평(타입별 상이)이 제공돼 대형 평형대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키즈워터파크, 미니영화관, 다목적 체육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와 축구교실, 농구교실, 영어교육 등 학령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컨시어지 서비스로 단지 내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조·중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의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삼산로 일원에 마련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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