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그랑포레’ 13~16일 정당계약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1-12-07 14:23:58
수정 2021-12-07 14:23:58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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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제일건설(주)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그랑포레’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3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8개 동 총 452가구 전용면적 8만4, 118㎡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형부터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04가구 △84㎡B 188가구 △84㎡C 54가구 △118㎡A 106가구다.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그랑포레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에, 4~5베이(Bay) 설계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베이는 기둥과 기둥 사이의 구획을 뜻하는 말로, 일반적으로 아파트 전면부에 배치된 거실 및 방의 개수를 말한다. 예컨대 거실과 방 2개가 전면부에 접하면 3베이, 거실과 방 3개 총 4개의 공간이 전면부에 접해 있으면 4베이가 되는 식이다. 베이가 많을수록 발코니 면적도 많아져 확장 시 분양 받은 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면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극대화된다.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그랑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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