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스택코퍼레이션, 헌 수건 유기견 보호소 기부 캠페인 전개
문화·생활
입력 2021-12-14 13:36:13
수정 2021-12-14 13:36:1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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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택코퍼레이션(대표 최윤석)은 지난 5일 한 달 동안 헌 수건 기부를 받아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헌 수건 기부 캠페인 행사는 헤이스택코퍼레이션의 타올 브랜드 헤이데이무드 구매자 중 기부를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송영준 헤이스택코퍼레이션 경영지원이사는 “수건은 버릴 곳이 마땅치 않고, 유기견 보호소는 유기견들을 위한 헌 수건이 많이 필요하다"라며 “헤이데이무드의 프리미엄 타올을 구매하시고, 집에 묵혀 둔 오래 된 수건들을 한데 모아 유기견 보호소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선순환 캠페인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헤이스택코퍼레이션은 유기농 및 특허 원단이 가미된 타올 제품으로 프리미엄 타올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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