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동문, 대학발전기금 기탁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3일 ‘제3회 숭실사이버 미래포럼’에서 참석동문을 중심으로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해 소정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 정부의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속에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한헌수 총장을 비롯해 정병욱 부총장, 이정재 기획처장, 곽지영 입학학생처장 등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안윤수 총동문회장 및 동문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예술가 및 예술경영인 양성을 위해 신설되는 음악학과를 기념해 테너 김기선과 소프라노 최혜선의 축가가 진행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도 했다.
한헌수 숭실사이버대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보내주시는 동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2022년에도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계획으로 앞으로도 학교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윤수 총동문회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24년 간 약 2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평생교육을 선도해왔다” 며 “동문들 모두 ‘숭사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각자 맡은 바 위치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배움의 터전을 마련해준 대학의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총 4개 학부 23개 학과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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