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 장병들이 미리 전하는 메리 크리스마스…가족과 지인을 위한 편지와 선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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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15 12:28:02
수정 2021-12-15 12:28:02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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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해군 1함대사령부 수병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15일, 영내 생활관에 설치된 트리 앞에서 코로나 19로 만나지 못하는 그리운 가족들과 연인,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편지와 선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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