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가톨릭 공연예술문화학과 예술융합 국제학술대회
12월 16일 온라인 진행 문화예술 상호협력 협약도

[광주=신홍관 기자] 전남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가 문화예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국제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갖는다.
전남대 BK21 휴먼케어 디자인융합인재양성 교육연구단(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 협동과정. 단장 정정호 디자인학과 교수)는 12월 16일 가톨릭대학교 공연예술문화학과와 문화예술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문화예술 업무협약을 통해 두 대학 간 인적·물적 자원 연계 등을 통한 문화예술 혁신인재 양성과 국제공동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및 프로그램을 공동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두 대학은 이와함께 이날 2021 예술융합 국제학술대회를 갖고, 경희대, 홍익대, 중앙대 등 유수 대학의 예술 관련 학과와의 협의체 구축과 해외 대학의 예술융합 사례를 공유한다. 다국적 학생의 연구 주제발표 등 국제적 학술교류도 가진다.
정정호 단장은 “앞으로 다른 지역은 물론 국내외 대학 간의 지속적인 예술관련 협력 체계 구축과 인적·물적 교류를 활발하게 전개해 광주·전남 지역의 문화예술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K21 휴먼케어 디자인융합인재양성 교육연구단(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 협동과정)은 지난 2020년 9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에 설립된 이래 예술과 인문, 과학기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창의적 디자인융합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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