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THK, 삼성 뛰어든 로봇시장 M&A 기대감…삼성 납품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1-12-16 10:09:43
수정 2021-12-16 10:09:43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삼익THK이 강세다. 삼성이 로봇시장에서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삼익THK는 전날 대비 5.04%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장사업팀을 발족시킨 직후 세계 1위 전장 기업 하만(HARMAN)을 인수했던 만큼, 로봇 분야에서 기업 인수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했고, LG그룹은 로보티즈, 로보스타, 보사노바 로보틱스 등 연이어 관련 기업 투자에 나섰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복현 "특정 집단 사익 위한 도구 삼아 부당대출 실행"
- NH농협은행, NH올원뱅크 개편…"고객중심 슈퍼플랫폼 구축"
- 우리銀, 임직원 기부금으로 ‘위기가정 지원사업’ 펼친다
- 우리·국민·농협은행 부당대출 3,875억원 적발
- 지난해 4분기 카드승인액 310조원…전년比 3.2%↑
- 카카오페이, 지난해 영업손실 575억원…순손실 215억원
- 한화손보, 유승호와 함께하는 시그니처 테라피 명상 콘텐츠 공개
- KB證, 배출권거래제 10주년 기념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 토스, 전월세대출 찾기 서비스 오픈…"서류 제출 없이 앱으로"
- DGB금융그룹, 美 타임지 ‘2025년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성장기업’ 선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한상의 "불확실성 장기화 시 환율발 경기 하방 위험...실물·금융 정책패키지 필요"
- 2인천 남동구, 성과관리 체계 강화
- 3경기도, "광명 소규모주택정비"...1천605세대 공급
- 4경기도 감사위원회, “감사계획 수립”...12개 기관 ‘긴장’
- 5경기도,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약 78억 경제적 기여
- 6이복현 "특정 집단 사익 위한 도구 삼아 부당대출 실행"
- 7'관세 충격' 韓 기업들, 캐나다·멕시코 법인 200곳 넘는다
- 8부산 남부민·윤산·정관늘봄전용학교 내달 문 연다
- 9이니스프리,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크림' 출시
- 10KT,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개통 시작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