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여성클럽·수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네트워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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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16 19:36:34
수정 2021-12-16 19:36:34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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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수성여성클럽·수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수성새일센터)는 2021년 수성새일센터 사업을 마무리하며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운영평가회와 2021 수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네트워크를 12월 16일 수성여성클럽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대구시의 지원으로 수성새일센터에서 운영된 9개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생 중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대구그랜드심포니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과 최병철(한국창직역량개발원) 대표의 ‘2022 트렌드 머니러시 특강’ 순으로 개최됐다.
한편 직업교육훈련생 네트워크에 앞서 개최된 운영평가회에서는 기업, 취업자, 구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21년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2년 사업 방향과 협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성여성클럽 최경분 관장은 “21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직업교육훈련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고부가 가치 휴먼언택 펫 창업과정」을 비롯해 9개 과정에 160명 중 152명이 수료하였으며 11월 말 기준으로 69.7%의 취·창업 성과를 이뤘다.”고 직업교육훈련과정 성과를 이야기하며 “22년에도 수성새일센터는 여성들의 취·창업 지원과 경력단절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55180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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