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2개를 하나처럼” LG, 포터블 모니터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12-17 20:25:19
수정 2021-12-17 20:25:19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가 노트북 ‘LG 그램’ 라인업에 포터블 모니터 ‘LG 그램+view’를 더해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섭니다.
주력 모델인 22년형 ‘LG 그램 16’은 1,190g의 무게에 80Wh 배터리를 적용했습니다. 여기에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Tiger Lake)를 탑재해 21년형 그램(Z90P) 대비 데이터 처리속도가 약 10% 빨라졌습니다. 인텔의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 아이리스 엑스이(Iris Xe)를 장착해 고화질 영상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실감 나는 게임 환경도 지원합니다.
‘LG 그램+view’는 멀티태스킹 작업을 위해 노트북에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점에 착안해 출시됐습니다. 별도 조작 없이 노트북과 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화면을 복제하거나 확장할 수 있고, 콘텐츠에 따라 가로·세로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흥덕지구 중심 입지 '광교 레이크 더 힐' 단지 내 상가 분양
- “1조 펀드 조성·AI 기술 융합 추진”…국가바이오委 출범
- "반PC·친코인" 외치는 트럼프 2기...한국 게임 영향은?
- "유해 장난감 국내 유입 원천 차단"...관세청에 반입금지 요청
- 빨간불 켜진 尹정부 부동산 정책, '임기 내' 실현 가능할까
- 車업계, 트럼프 파고 넘는다…민관 협력 강화
- HBM 날개 단 SK하이닉스, 美 스타게이트 수혜 전망
- 트럼프 출범에 K-배터리 ‘비상’…“AMPC 방어가 관건”
- “세뱃돈 계속 오르네”…물가상승 영향 3년새 1.4배↑
- [연휴용] HD현대중공업,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협력사 상생 강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