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딕스, 창립기념식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1-12-21 09:29:27
수정 2021-12-21 09:29:27
정의준 기자
0개

베오딕스(대표이사 최유화, 박수철)가 지난 17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창립기념식에는 최유화, 박수철 대표 및 임정혁 전 법무연수원장, 홍문종 전 국회의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백명현 베오딕스 고문, 박효준 MBL 피츠버그 선수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박종철 디자이너의 ‘슬링스톤’ 패션쇼와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1부는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문종 전 국회의원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나현정 베오딕스 나현정 이사가 ‘베오딕스가 만들어가는 디지털 시대’를 주제로 발표도 진행됐다.
또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메이저리거 박효준 선수 및 한패스, 배네타, 맥스큐, 한국소아암재단, 한국 에미레이트경제인교류협회 등과의 조인식도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배운철 교수, 황요셉 배네타 부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 강연이 진행됐으며, 업계 전반에 걸친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수철 베오딕스 대표는 “오랜 준비 끝에 베오딕스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오딕스는 문화, 예술,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가치를 찾아 접목해 나가는 사업들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스코홀딩스, 호주에 자원연구소 설립…“신사업 발굴”
- 삼성물산·현대건설, 압구정2서 자존심 ‘재대결’
- 에쓰오일, 9兆 쏟은 ‘샤힌 프로젝트’…마진 하락 ‘한숨’
- SPC發 공급 쇼크…유통·외식업계 ‘빵 공백’ 확산
- [산업계 ‘하투’ 촉각] SK하이닉스 노조 “임금 8.25% 인상”…현대차는 “상여금 900%”
- 힘 받는 한국GM 철수설…“韓 자산 팔고 美선 투자 확대”
- [위클리비즈] 1000m '제다타워' 넘는다…한화생명 '시그니처 63런'
- 삼양홀딩스, ‘삼양바이오팜’ 인적분할… ‘바이오사업’ 강화
- 한바이오,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 지원기업 선정… 모유두세포 탈모치료제 연구
- 마사회, 부산경찰청과 온라인 불법경마 근절 MOU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