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 입지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Ⅰ’, 이달 분양…29일 1순위
경제·산업
입력 2021-12-21 22:00:00
수정 2021-12-21 22:00:00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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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내 원스톱 교육 인프라를 내세운 '제일풍경채 검단 1차’가 공급을 앞뒀다.
21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제일건설이 시공한 제일풍경채 검단 1차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7일이며, 계약은 같은 달 22일부터 28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 아파트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한 곳에 살면서 자녀 교육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제일풍경채 검단 1차는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초·중·고교 부지가 모두 반경 300m 내에 위치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11㎡ 총 1425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111㎡타입 일반분양 물량 50%를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해 가점이 부족한 수요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모델하우스는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 모델하우스 운영으로 대체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건립세대 내부를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는 평면 VR(가상현실)을 비롯해 연예인이 출연해 검단신도시를 둘러보고, 입지와 미래가치를 살펴보는 영상도 제공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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