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두산위브더센트럴' 1순위 청약 마감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두산건설은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가 평균 78.9대1의 청약경쟁률로 전타입 1순위 마감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1순위 청약결과, 214가구 모집에 1만6,830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78.6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m2 A타입에서 나왔다. 29가구 모집에 4,809명이 몰려 경쟁률은 165.8대1이었다.
창원시는 내년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특례시는 인구 100만 이상의 기초지자체 중에 법적인 특례를 받는 도시를 말한다. 기초자치단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 수준의 위상 강화와 시·구청 조직 확대 등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된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2층~지상 24층, 9개동, 2개 단지, 총 663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1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도보 가능한 거리에 마산시외버스 터미널과 KTX 마산역이 있으며, 마산고속버스 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해있다. 또 남해고속도로 동마산IC, 서마산IC가 가까워 타지역 이동이 가능하다. 또 국도14호선이 12월 개통되면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서 마산합포구까지 차로 통행시간이 10분(26분→16분), 운행거리가 2.7km(20.4→17.7km) 단축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양덕초등학교, 합성초등학교, 팔룡초등학교, 양덕중학교, 양덕여중, 마산중앙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 구암고등학교등 8개의 학교가 있으며, 4년제 대학인 창신대도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 마산종합운동장, CGV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대학병원인 삼성창원병원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당해 1순위에서 마감됨에 따라 2순위 접수는 받지 않는다. 당첨자는 오는 31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 11일~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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