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음식문화 개선사업 6년속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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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27 14:07:03
수정 2021-12-27 14:07:03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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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관리 신규시책 발굴 추진' 분야 높은 평가

[함평=주남현 기자]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음식문화 개선사업 업무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전남도는 매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추진체계 구축, 음식점 위생등급제 실시 등 관련 지표 등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시상한다.
함평군은 다양한 위생관리 신규시책을 발굴‧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표창과 함께 1,000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군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청결운동과 더불어 개인위생, 주방관리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주방, 화장실 등 시설개선과 함께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을 실시, 음식점 위생 관리를 강화했다.
이상익 군수는 "안전하고 청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내 음식점 종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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