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간호대 캠퍼스타운사업단, ‘2021년 캠퍼스타운 서대문구 지역활성화 협의회’ 개최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난 16일 ‘2021년 캠퍼스타운 서대문구 지역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캠퍼스타운 서대문구 지역활성화 협의회’는 캠퍼스타운 사업에 대한 주민체감도를 제고하고 청년창업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지난 7월 상반기 개최 후 두번째로 연세대학교(종합형), 명지전문대학, 이화여자대학교(단위형) 총 4개 대학의 구성원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대학의 유기적인 교류를 통한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창업 활성화 및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중연회장에서 문석진 서대문구 구청장과 조상호 서울시 의원, 대학총장, 대학별 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대학별 캠퍼스타운 사업’을 소개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청년창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임희수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사업단장은 “2021년 캠퍼스타운 서대문구 지역활성화 협의회를 통해 청년창업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각 대학별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추후 캠퍼스타운 사업 운영 측면에서의 긍정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은 지역의 핵심시설인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지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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