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신도시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분양 중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알비디케이는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타운하우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을 분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세대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되며, ㈜케이씨씨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각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면적이 최대 약 42평에 달한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25평짜리 집을 사면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누릴 수 있는 총 면적까지 포함해 최대 약 67평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세대별로 복층 구조로 설계해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지하 1층에 세대창고를 제공하는 등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마련하고, 지상에는 조경시설이 갖춰진다. 또 타운하우스 최초로 동별 엘리베이터도 설치된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3번국도 등을 통해 주변 도시 이동이 편리하며, GTX-C 노선(2027년 개통 예정)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는 전철 1호선 덕정역과 회정역(2024년 개통 예정), 국도 3호선도 가깝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T, 832억 규모 행안부 국가융합망 사업 우협 선정…SKB는 2망
- '마스가' 기대감에 조선주 상승세…ETF 수익률 상위권 포진
- 2차 소비쿠폰 기준 내달 윤곽…상위10% 제외 등 논의
- 정부, '1%대 성장 전망' 원점 검토…'반도체 관세' 불확실성 커져
- 李정부 경제전략, '성장' 전면에…기업 중심으로 초혁신
- 메타, AI 음성 스타트업 '웨이브폼스' 인수
- 애플 주가, 주간 상승률 13%…5년만 최대
- 코오롱, 모빌리티그룹 100% 자회사 전환…“의사결정 속도”
- 철강 50% 관세 폭탄에…국내 철강사 “초격차 기술력으로 돌파구”
- K-배터리, 美 PFE 규제에 공급망 재편…“탈중국 가속”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T, 832억 규모 행안부 국가융합망 사업 우협 선정…SKB는 2망
- 2'마스가' 기대감에 조선주 상승세…ETF 수익률 상위권 포진
- 3기재부서 예산기능 떼고 금융위 해체?…경제부처 개편안 13일 발표
- 42차 소비쿠폰 기준 내달 윤곽…상위10% 제외 등 논의
- 5대구 수성구, 방과후 초등돌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 6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발견 지원사업’ 추진
- 7보험사 교육세 인상 여부 촉각…"세율·과표구간 조정 필요"
- 8정부, '1%대 성장 전망' 원점 검토…'반도체 관세' 불확실성 커져
- 9대구교통공사,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전수식
- 10영남이공대-오케스트로㈜, 클라우드 전문 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