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신도시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분양 중
경제·산업
입력 2022-01-07 09:00:00
수정 2022-01-07 09:00:00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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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알비디케이는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타운하우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을 분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세대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되며, ㈜케이씨씨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각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면적이 최대 약 42평에 달한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25평짜리 집을 사면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누릴 수 있는 총 면적까지 포함해 최대 약 67평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세대별로 복층 구조로 설계해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지하 1층에 세대창고를 제공하는 등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마련하고, 지상에는 조경시설이 갖춰진다. 또 타운하우스 최초로 동별 엘리베이터도 설치된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3번국도 등을 통해 주변 도시 이동이 편리하며, GTX-C 노선(2027년 개통 예정)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는 전철 1호선 덕정역과 회정역(2024년 개통 예정), 국도 3호선도 가깝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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