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몽, 고양이 원목 ‘스크래처’ 와디즈 펀딩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1-11 10:04:05
수정 2022-01-11 10:04:0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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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배변용품 전문 제조사 펫몽은 캣츠몽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와 고양이모래 활성탄 탈취제에 이어 원목 고양이 스크래처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캣츠몽 고양이 원목 스크래처는 고무나무로 제작한 ‘듀엣’ 시리즈 2종과 자작나무로 제작한 ‘트리오’ 시리즈 2종이며, 스크래처 재질은 질기고 튼튼한 카페트 재질로 구성돼 있다.
기업 측에 따르면 캣츠몽 듀엣 스크래처는 스크래처와 숨숨집의 2가지 용도와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트리오 스크래처는 스크래처와 숨숨집에 강아지 스텝과 고양이 해먹 기능까지 3가지 용도와 기능을 겸비한 콤비 스타일 컨셉으로 기획했다.
펫몽 관계자는 “기본 프레임이 고양이가 좋아하는 나무 재질이라 기호성도 탁월하고, 디자인도 단순해 실내 어디서나, 어떤 가구 제품과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뛰어나다”며 “디자인 특허도 출원 완료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캣츠몽 스크래처는 지난 7일 와디즈에 첫 선을 보였으며, 펀딩이 완료되면 펫몽공작소 네이버몰과 펫몽 홈페이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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