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경상수지 8.5조…흑자 규모 줄어
경제·산업
입력 2022-01-11 19:48:47
수정 2022-01-11 19:48:47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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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운송수입과 배당소득 등의 증가로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1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11일)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71억6,000만달러, 한화로 약 8조5,7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0년 5월 이후 꾸준히 흑자를 유지했지만, 전년 동기(91억8,000만달러) 대비 흑자 규모는 20억2,000만달러 줄었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가 40억달러 감소했고, 운송수지는 12억6,000달러, 배당소득수지는 11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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