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오피스텔, 평균 경쟁률 250.6대 1
경제·산업
입력 2022-01-13 08:30:00
수정 2022-01-13 08:30:00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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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오피스텔 청약에 1만2000건 넘는 청약이 접수됐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오피스텔 청약 결과 50실에 1만2,530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250.6대 1을 기록했다. 대전 거주자 우선은 550.0대 1, 기타 지역은 278.3대 1로 치열했다.
이후 일정은 오는 14일 당첨자 발표 후 17일 정당계약이며, 아파트 계약도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아파트는 지난달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351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566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3.01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최고 경쟁률은 105가구에 1,476건이 몰려 14.06대 1을 기록한 84㎡C 타입이 차지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세대와 오피스텔 50실을 합쳐 총 793세대로 조성된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1차(1,080세대)와 함께 총 1,873세대의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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