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포유, 출범 기념 해외운송료 할인 진행
햐외배송대행 물류업체 포스트포유(대표 이경준)가 서비스 출범을 기념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스트포유는 전 세계 각국의 특송사업과 항공, 해상화물을 전문으로 하는 물류회사로 워홀러와 유학생 및 재외국민을 위해 해외 특급 배송에 특화된 수준 높은 물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일에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FEDEX 와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등 세계 각국 운송료 최대 70% 할인율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외에도 글로벌 특송업체와 업무 제휴를 통한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별도의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접수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한국 쇼핑몰에서 자유롭게 쇼핑 후 고객의 전용 주소를 기재하면 된다. 물품 도착 시 실시간으로 사진을 전송해 준다.
또한 포장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택배박스, 테이프커터기, 포장테이프, 에어캡 등의 포장 부자재를 무료로 제공하며, 해외배송 중 파손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박스 및 에어캡으로 재포장하는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다수의 쇼핑몰에서 구매한 물품의 해외배송비 절약을 위한 합포장 서비스도 도입했다. 상비된 정확한 부피의 박스로 포장하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중량으로 요금이 부과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경준 포스트포유 대표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던 중 현지에서 코로나로 인해 우체국 EMS가 중단되고 타 업체의 비싼 운송비와 복잡한 과정 때문에 한국 물품을 택배로 받고 싶어도 쉽지 않은 경우를 직접 체험하며 포스트포유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트포유는 FEDEX 운송료 할인율에 창립 기념 추가 할인을 적용한 최대 80% 할인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 ‘탄소세’ 카드 시동거는 트럼프 2기…국내 철강·자동차 산업 ‘위기이자 기회’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 119, 설연휴 응급상황‧병원·약국 안내 서비스 강화한다
- 2강원특별자치도, 설맞이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 대대적 추진
- 3IWPG 원주지부, ‘세대 초월’ 평화 메시지 나눠
- 4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모집
- 5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6‘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7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8"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9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10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