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시설관리공단, 고객 맞춤형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관리시설 개선사업에 적극 나서다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현창)은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변화를 위해 고객 맞춤형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관리시설 개선사업에 적극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21년 4월 1일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출범한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은 ▲평창자연휴양림 ▲계방산오토캠핑장 ▲(구)대관령휴게소 ▲평창공설묘원 4개 시설을 위탁운영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주요 관광시설인 자연휴양림과 계방산오토캠핑장에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5월부터 정상영업을 개시하여 지난해 말까지 약 3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계방산오토캠핑장은 강원도관광재단에서 ‘눈여겨볼 7월의 강원 관광지’로 선정 및 연령별 선호도 조사에서 40대가 주로 찾는 관광지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소비자평가 주관의 ‘2021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어워즈 레저 분야 지역 1위’를 수상했다.
또한, 평창자연휴양림은 깨끗하고 청결한 숙소로 한층 더 거듭나기 위한 침대 비치와 침구 교체, 최신식 세탁기 및 건조기 구입을 완료했다.
평창공설묘원은 이용객 편의를 위한 보도 및 인도 정비와 꽃, 나무식재 등 주민 편의 제공과 환경 개선에 힘썼다.
차박지와 평상 등 104개의 사이트와 숙박동 4개를 보유한 계방산오토캠핑장은 2022년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한층 더 도약에 나선다.
박현창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올해 임인년은 공단이 보다 역동적인 변화를 맞는 새로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평창군을 찾아주시는 많은 고객과 주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귀담는 고객 만족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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