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신임 모바일사업부문장에 이태신 전무 영입
경제·산업
입력 2022-01-19 13:50:14
수정 2022-01-19 13:50:14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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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홈플러스가 신임 모바일사업부문장으로 이태신 전무를 선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이태신 전무는 삼성물산을 거쳐 프리챌, 싸이월드 온라인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온라인 분야 최고 전문가다. 또한 최근까지 인터파크 부사장을 역임하며 모바일 커머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홈플러스는 이 전무의 플랫폼 역량 및 유통 경험에 주목해 새 모바일사업부문장으로 영입했다. 이 전무는 오는 2월 3일부터 모바일 플랫폼 안정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홈플러스 모바일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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