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설 맞이 사랑의 손길 이어가…취약계층에 생필품 나눔
경제·산업
입력 2022-01-19 15:12:29
수정 2022-01-19 15:12:29
장민선 기자
0개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효성그룹은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효성은 이날 마포구 아현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400세트를 전달했다. 효성은 2015년부터 연 2회씩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 참치와 햄 세트가 담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앞서 18일, 효성은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는 ‘2022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웃을 위한 ‘떡국 재료 꾸러미(떡국 밀키트)’를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 연말에는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10톤과 ‘사랑의 김장김치’를 1,50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 jja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재용 회장, 인도 재벌 암바니와 회동…전방위 협력 확대
- GC녹십자웰빙, 간 질환 치료 위한 ‘라이넥주’ 좌담회 개최
- 삼성바이오로직스, 최연소 여성 임원 탄생… 바이오로직스·에피스 총 12명 승진
- ‘LS그룹 3세’ 구동휘 사장 승진…‘조직 안정’ 인사
- K-원전 ‘중동 넘어 유럽’…튀르키예 30兆 시장 열렸다
- “배달앱 가격은 점주마음”…교촌치킨 ‘난감’
- 전기차 20만대 시대…제네시스·BMW 등 신차 ‘봇물’
- 삼성전기 장덕현, ‘그릿 리더십’…‘1조 클럽’ 청신호
- 제네릭 약가 인하에 업계 반발…“R&D 타격 불가피”
- 삼성전자, 5년만 임원인사 확대…AI·로봇 인재 중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iM뱅크(아이엠뱅크), 금융박물관 누적 관람객 1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 2대구지방환경청, 인화성·폭발성 유해화학물질 대량 취급사업장 특별 현장점검 실시
- 3경산교육지원청, 전남 고흥청과 교육 교류 워크숍 개최
- 4도시철도 무임수송 국비 지원, 국민 청원 5만 명 돌파
- 5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2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6"골목이 살아야 도시가 산다’". . .포항시, 시민 공감 포럼서 활성화 해법 모색
- 7포항시, KIST·RIST·경상북도와 ‘LTI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 8김천시, 2025년 내고장 TOP기업 ‘㈜조흥GF’ 선정
- 9감천초등학교, 학습지원대상학생 유리 전사 공예 진로체험 실시
- 10포항시, 유럽 최대 규모 MICE 박람회 참가…글로벌 마이스 시장 정조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