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텍, 창립 30주년 ‘친환경 위생 솔루션 전문기업 도약’
경제·산업
입력 2022-01-20 09:57:59
수정 2022-01-20 09:57:59
정의준 기자
0개

크린텍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청소장비 사업영역을 다지면서 친환경 위생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크린텍은 철저한 방역 관리속에 진행된 창립 30주년 시무식에서 장기근속 표창장과 포상금 지급 등 혁신적인 조직개편과 이에 따른 후속 인사발령을 진행했다.
고예성 크린텍 대표는 시무식에서 “청소장비 시장을 선도한 크린텍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ESG를 중심으로 하는 친환경 위생 솔루션 제공은 물론 안전, 품질, 고객만족, 직원복지를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전은 즐거운 직장생활의 기본이며 가장 기본적인 조건임을 강조, 새해에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크린텍은 청소장비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그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점 찍고 재료 소화한 국고채 향방 주목…외인 선물 '팔자'
- '중독유발 비판' 챗GPT, 아동보호 기능 이어 '친절함 정도' 도입
- "생산력이 경쟁력"…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증산 '박차'
- HD현대중공업, 페루에 특화한 차세대 잠수함 공동 개발한다
- CJ제일제당, 전통주 문화 확산 나서…美 뉴욕 한식당과 협업
- 서울아파트 월세 상승률 올해 역대 최고…3%대 첫 진입
- 쿠팡 주주, 美법원에 집단소송…"정보유출 공시의무 등 위반"
- 패딩 충전재 '거짓표시' 되풀이…집단분쟁조정·소송으로 번지나
- 삼성전자, 가전 최초 제미나이 탑재 '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 카카오, AI 신서비스 앞두고 약관 손질…개인정보 확대 우려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점 찍고 재료 소화한 국고채 향방 주목…외인 선물 '팔자'
- 2'중독유발 비판' 챗GPT, 아동보호 기능 이어 '친절함 정도' 도입
- 3"생산력이 경쟁력"…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증산 '박차'
- 4HD현대중공업, 페루에 특화한 차세대 잠수함 공동 개발한다
- 5CJ제일제당, 전통주 문화 확산 나서…美 뉴욕 한식당과 협업
- 6서울아파트 월세 상승률 올해 역대 최고…3%대 첫 진입
- 7쿠팡 주주, 美법원에 집단소송…"정보유출 공시의무 등 위반"
- 8패딩 충전재 '거짓표시' 되풀이…집단분쟁조정·소송으로 번지나
- 9삼성전자, 가전 최초 제미나이 탑재 '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 10우리은행,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으로 금감원장상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