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택시 '멍타냥택시', '2021 오픈 네스트 200' 선정
문화·생활
입력 2022-01-21 09:44:47
수정 2022-01-21 09:44:4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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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택시 '멍타냥택시'를 운영하는 뉴플러스기획(대표 임세란)은 '2021 오픈 네스트 200'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1 오픈 네스트 200'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고 탭엔젤파트너스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 사업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하며, 엑셀러레이팅부터 금융지원 및 성장지원까지 체계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뉴플러스기획이 운영하는 '멍타냥'은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운송뿐만 아니라 편안한 펫케어에 집중하며, 올바른 반려동물 교통문화를 만들어가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멍타냥택시는 반려동물 미용실, 유치원, 펫시터 서비스 플랫폼들과의 제휴를 진행중”이라며 “멍타냥택시의 반려동물 모빌리티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인들의 행복한 라이프 범위를 점차 넓혀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멍타냥택시의 캐릭터 세계관에는 취준생에서 막 벗어난 열혈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드라이버 '아토', 따뜻하지만 시크한 선배 드라이버 코숏 고양이 '라미', 친절하고 베테랑 이구아나 '포르토', 멍타냥 운수를 경영하고 있는 '햄토니'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의 소소한 일상과 따뜻한 사연들을 그려낸 인스타 웹툰을 통해 공감가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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