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캐나다 직수입 원물스낵 선봬…원재료 최대 46% 함유

경제·산업 입력 2022-01-21 10:48:21 수정 2022-01-21 10:48:21 김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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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캐나다서 ‘원물스낵’을 공수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홈플러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홈플러스가 ‘캐나다 직수입 원물스낵 5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원재료 코코넛과 다크초콜릿에 최소한의 가공만을 거친 ‘원물스낵’으로, 원재료 함유량이 최대 46%에 달한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아 글루텐,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모두 없는 일명 ‘3 Zero 스낵’으로, 맛있으면서 건강에도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시중 스낵과 달리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지녔다. 


본 상품은 코코넛과 다크초콜릿에 다양한 종류의 슈퍼 곡물을 버무린 코코넛 클러스터 3종, 다크초콜릿 너겟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클린라벨(Clean Label) 제품으로, 한 봉지(100g) 당 4,990원에 선보인다.


코코넛 클러스터 3종은 ▲코코넛클러스터아몬드캐슈넛(아몬드, 캐슈넛, 메이플 시럽) ▲코코넛펌킨퀴노아(호박씨, 퀴노아, 아마씨) ▲코코넛위드다크초콜릿(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 너겟 2종은 ▲다크너겟위드펌킨퀴노아(호박씨, 퀴노아, 아마씨) ▲다크아몬드펌킨치아씨드(호박씨, 아몬드, 치아씨, 해바라기씨)로 구성돼 있다.


이범희 홈플러스 PBGS식품팀 바이어는 “원물 그대로의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캐나다에서 직접 원물스낵을 공수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다채로운 글로벌 소싱 제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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