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설 연휴기간 안전 종합대책 추진
전국
입력 2022-01-21 16:02:28
수정 2022-01-21 16:02:28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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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안전 교통경제 환경복지 등 9개 분야 대책반 구성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방역대책 등 주민 생활 및 안전과 밀접한 9개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함평군은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 연휴 기간 총 173명의 인력을 동원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분야 대책반은 보건‧안전, 교통 경제, 환경 복지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함평군은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를 고려해 방역 및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소 내 비상방역 대책반을 꾸려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연휴 기간 보건소와 함평성심병원 2개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지속 운영한다.
응급의료 환자 발생에 대비해 함평성심병원을 당직 의료기관으로 정하고 당번 약국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익 군수는 "설 연휴 동안 군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군민과 귀성객 분들께서도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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