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배스트, 침구 브랜드 럭스나인과 팩토링 및 물품공급 계약 체결

핀테크 기업 더배스트가 침구 전문 브랜드 럭스나인과 팩토링 및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렌탈 및 분할납부 서비스 기반의 세일즈 타겟 및 유통 채널을 대대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더배스트는 럭스나인의 매트리스 및 토퍼, 베개 등의 제품을 대규모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에 입점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서 세일즈를 진행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파트너로 손잡고 있다.
프리미엄 침구 전문 브랜드 럭스나인은 친환경 라텍스 소재 및 3D에어 메쉬, 분리형 커버, 양면이 서로 다른 원단인 핫앤쿨 커버 설계 등 유명 호텔과 리조트에서 사용하고 있을 만큼 높은 품질로 이미 많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장학기금, 문화예술 활동 후원,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영은 더배스트 대표는 “럭스나인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 것”이라며 “단순히 세일즈에 국한되지 않고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인 비즈니스 컨설팅까지 진행해 침구 브랜드 업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포지셔닝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배스트는 BNPL 서비스 기반의 핀테크 기업으로, 최근 국내외를 포함하여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BNPL 시스템 특허 출원을 마치고 플랫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통신사, 해킹 여파…분쟁 신청 7월 월간 최다
- 코엑스, 야외 도시 숲으로 탈바꿈…"美 SWA 그룹 조경"
- LG전자·LG CNS·LG엔솔, '원 LG' 선봬…"AI 데이터센터 사업 강화"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상승…3분기 상장사 시총 331조원 증가
- 한국인, 지난해 라면 1인당 79개 먹어…'세계 2위'
- 국제금값 온스당 4000달러 안착…은값 14년만에 최고치
- 정부 "장애 전산시스템 709개로 정정"…복구율 27.2%
- 추석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정체…부산→서울 6시간 40분
- 트럼프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평화구상 1단계에 합의"
- 李 대통령 "이스라엘 나포 국민 석방에 외교역량 최대 투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통신사, 해킹 여파…분쟁 신청 7월 월간 최다
- 2'AI로 미래를 여는 임실'…2025 ON마을 화합 한마당 열려
- 3코엑스, 야외 도시 숲으로 탈바꿈…"美 SWA 그룹 조경"
- 4LG전자·LG CNS·LG엔솔, '원 LG' 선봬…"AI 데이터센터 사업 강화"
- 5임실N치즈축제, 개막과 동시에 흥행 폭발…역대 최대 인파 기록ㅊ
- 6여수 국동항 폐유 유출, 파손된 저장용기서 770리터 흘러나와
- 7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상승…3분기 상장사 시총 331조원 증가
- 8수성구 지산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이 GREEN 줍깅’ 환경 실천 프로그램 진행
- 9계명문화대, 학생 주도형 ‘비슬제(새봄월드)’로 대학 축제 새 전환점 활짝
- 10영남이공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산불 피해지역에 ‘들마루’ 기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