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마감시황]파월 금리인상 시사+LG엔솔 입성, 국내 증시 눈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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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민정기자]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장의 3월 금리인상 예고와 LG에너지솔루션 증시 입성의 여파로 코스피는 4%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4.75포인트(-3.50%) 하락한 2,614.49에 장을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8,058억원 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27억원, -16,373억원 매도했다. 기관의 매수 대부분은 연기금의 LG에너지솔루션 매수분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시장에서 61개 종목이 상승했고 856개 종목이 하락했다.
업종별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다. 보험(-3.18%), 통신업(-2.03%), 금융업(-2.85) , 서비스업(-4.08%), 증권(-2.92%), 제조업(-3.57%), 유통업(-4.47%), 전기가스업(-3.25%), 철강금속(-4.10%), 기계(-2.91%), 비금속광물(-4.89%), 운수창고(-2.24%), 의약품(-5.17%) 등 이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기아(+1.80%)를 제외한 종목 모두가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2.73%), LG에너지솔루션(-15.41%),SK하이닉스(-3.40%), NAVER(-3.19%), 삼성바이오로직스(-5.94%), LG화학(-8.13%), 삼성SDI(-6.16%), 현대차(-1.84%), 카카오(-4.95%) 등이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73% 하락한 849.23p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개인(3,280)과 기관(156) 매수하고, 외국인(-3,645)이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대부분이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5.36%), 에코프로비엠(-0.73%),펄어비스(-5.86%), 엘앤에프(-11.07%), 카카오게임즈(-6.81%), 위메이드(-5.10%), HLB(-4.49%), 셀트리온제약(-6.05%), 씨젠(-6.24%), 리노공업(-0.88%) 등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27일)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은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 이후 상한가)에는 실패했으나 공모가보다 70% 가까이 상승한 가격에 마감하며 코스피 시총 2위에 등극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1원 오른 1,202.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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