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다시 찾고 싶은 신원면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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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03 18:04:27
수정 2022-02-03 18:04:27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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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공원과 Green Road 정비사업 진행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특색 있는 신원면을 조성하기 위해 허브향이 가득한 라벤더 공원, Green Road 정비, 명품교 등을 조성한다.
면은 구사리 일원 옛 폐기물매립장 부지를 활용하여 허브향이 가득한 라벤더 공원을 조성하여 주민편익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또한, 웃자람, 기형 등 가로수의 가로 경관과 차량․보행자의 시야, 통행이 저해 되는 구간의 가로수의 수형을 정비하는 Green Road 정비 사업을 한다.
특히, 신원면의 관문인 과정2교 화분에 관수시설을 설치하여 항상 싱싱하고 아름다운 꽃을 장식하여 내방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앞으로 신원면민 뿐만 아니라 신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신원을 보게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신원면은 LH공공 임대주택 사업, 남부권역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곧 준공하며, 2024년에는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가 신원면으로 관통하여 거창의 새로운 교통·주거요충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dandibodo@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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